마이크로스트레티지, 벨기에 브뤼셀 공항에 엔터프라이즈 분석 표준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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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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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모바일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벨기에의 브뤼셀 공항(Brussels Airport)이 기존의 하이페리온 BI 솔루션을 대체할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분석 표준 시스템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채택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뤼셀 공항은 ‘유럽의 심장’으로 불리는 벨기에 브뤼셀로 들어가는 관문으로, 연간 1,910만 명의 승객과 430,000톤의 화물을 실어 나르는 유럽 최대 공항이다.

브뤼셀 공항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MicroStrategy Analytics Platform)’을 통해 비즈니스 운영과 관련된 정보를 분석하고, 운영 성과 및 비용에 대한 통찰력을 향상시키게 된다. 

브뤼셀 공항은 뛰어난 사용편의성, 양방향성, 성능, 확장성을 이유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최종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뤼셀 공항의 ICT 서비스 관리자인 에릭 바나쉬(Eric Vanasch)는 “시장의 모든 분석 및 BI 벤더들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의 실제적인 장기간 파트너십을 통해 성공을 이룩할 수 있겠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이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최종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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