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인접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 상가 2차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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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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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센트럴애비뉴 상가 조감도.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역에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상가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 2차를 본격 분양한다.

이 상가는 연면적 5345㎡에 41개 점포(분양면적 70~663㎡)로 구성된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40%는 무이자가 적용된다. 잔금 50%는 내년 3월 입점 예정일에 납부하면 된다.

전체 근린상가 연면적은 약 1만3000㎡로 점포수가 110개다. 728실 오피스텔을 배후수요로 뒀다.

상가는 주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도록 전 매장이 전면 도로에 접한 4면 개방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된다.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이 가깝다. 강남역 하루 이용객은 평일 약 21만명, 주말 35만~40만명 수준이다. 상주인원 2만여명인 삼성오피스타운과 테헤란로 등 강남역 오피스 밀집지역이다.

주차장은 약 400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지하주차장 내 CCTV 및 비상호출 버튼이 설치된다. 유지 관리비 70% 절감할 수 있는 수축열 시스템이 적용되고 야관경관 조명도 갖춰진다. 건물 내 부분 친환경 LED조명과 로이복층 유리가 적용된다. 생활용수와 빗물을 재사용해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1644-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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