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차이나포토프레스는 12일(이하 현지시간) 최근 상하이 공항에서 영화 '로수홍안'을 촬영하고 있는 비의 모습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비는 전용기를 오르고 내리는 장면을 촬영했다. 정장 차림이나 올 블랙룩 차림을 하고 등장한 비는 주인공인 동남아 대기업 후계자 쉬청쥔을 연기했다.
중국의 인기 소설 '홍안로수'를 원작으로 한 영화 '로수홍안‘에서 비는 중국 최고 여배우 유역비와 호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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