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담에는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제이콥 류 재무장관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특별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다.
미중 대표들은 회담에서 양자간, 그리고 지역 및 전세계적인 각종 전략적, 경제적 문제와 관련, 시급한 현안문제를 비롯 장기적인 문제를 집중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담은 지난 2월 케리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과 이번 주 류 재무장관과 중국 고위급 간부와의 협의에 따라 이뤄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