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강좌는 어린이자료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2회에 걸쳐‘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보따리’프로그램을 운영되고 있으며, 한울림
출판사에서‘더 놀고 싶은데’원화 16컷도 전시하고 있다.
또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주제별로 보는 그림책’부모교육이,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회에 걸쳐 영유아와 엄마가 함께 듣는‘엄마와 함께하는 동화여행’이 운영되고 있다.
동화구연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동화구연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습관도 길러줄 수 있을 것 같고 핵 가족시대에 할머니와 아이가 하나되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 정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앞으로도 이처럼 좋은 문화강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