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국 정부는 13일(현지시간) 최신 위성사진을 공개해 러시아군이 과거 수일동안 우크라이나 국경 부근에 계속해서 전개하고 있으며 군부대를 철수시켰다는 러시아 측 주장은 모순이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가 공개한 상업위성 사진에는 5월9일에 국경 부근에서 러시아군의 헬기 약 20기가 대기하고 있었으며 5월12일에는 같은 국경부근에서 러시아군의 장갑차 부대가 찍혀있다. [사진출처] NATO 홈페이지 관련기사러시아의 가스공급 제한 조치, 국제사법기관에 제소 푸틴, 20일 중국 공식 방문... 크림반도 개발에 중국 참가 #러시아 #미국 #우크라이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