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에 따르면 4월 한달간 하남대로 801번길 가정집 등 23개소에 대한 수질 검사 결과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 암모니아성질소, 철, 망간, 구리 등 7개 항목은 검출되지 않았다는 것.
또 탁도, 잔류염소, 수소이온농도, 질산성질소, 염소이온, 수소이온농도 등 6개항목은 기준치 보다 아주 낮게 조사됐다.
특히 가정용 수도꼭지 23개소에 대한 잔류염소 검사결과 0.38∼0.72mg/L로 기준치(4.0mg/L이하)보다 소독상태가 월등히 양호한 것으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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