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파텍필립·까르띠에·브레게 시계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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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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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27일까지 명품 시계·보석 공간인 마스터피스존에서 오뜨 올롤제리 컬렉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파텍필립·예거르쿨트루·까르띠에·브레게·IWC 등 12개 브랜드가 참여해 250여개 제품, 450억원 규모로 선보인다. 브랜드별로 한정판 상품을 비롯해 지난 1월 스위스 국제 고급 시계 박람에서 선보인 제품을 준비했다.

이재준 갤러리아명품관 프레스티지뷰틱팀 바이어는 "지난달 이스트 1층 워치존을 통해 4개의 신규 브랜드를 선보이며 해외 명품 시계 브랜드 집결지로의 위상을 견고히 했다"며 "이번 전시회는 워치존 오픈 후 진행되는 첫 행사로 많은 워치 컬렉터들로부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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