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출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보령제약은 트라넥삼산을 함유한 미백기능성 인증 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는 트라넥삼산을 함유해 멜라닌 생성을 차단해 근본적인 화이트닝이 이뤄질 수 있다.

미백효과 배가 물질인 KP(뽕나무추출물,판토테인설폰산) 성분을 추가해 트라넥삼산 단독 처방 시보다 3배나 높은 멜라닌 억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어두운 피부를 밝게 개선시키며 크림타입임에도 끈적거림이 없어 산뜻한 사용감이 장점이다.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는 “의약품인 트란시노 정과 기능성 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의 기미치료 라인업 통해 기미ㆍ간반 치료시장의 점유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는 7년간의 연구를 통해 2010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됐으며 2012년 일본 최대의 입소문 사이트 ’@코스메’에서 미백미용액부분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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