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캐스트 한국 출시 소식에 네티즌 "공중파 떨고 있니?"

크롬캐스트 [사진=하이마트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구글이 오늘(14일)부터 한국에 크롬캐스트를 판매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크롬캐스트 등장으로 스마트TV의 재고떨이가 예상됩니다" "구글크롬캐스트가 출시 된단다. 이제 MBC, KBS, SBS 볼일은 없겠다" "구글 크롬캐스트를 살 것인가 말 것인가" "구글 글래스 미국 내 일반에 풀리고, 크롬 캐스트는 국내에서 판매한다니 지를 수 밖에" "공중파가 두려워하던 바로 그 물건. 드디어 도착했군요" "드디어 한국에 출시된 크롬캐스트, 이제 대안언론을 손쉽게 텔레비전으로 볼 수 있다" "크롬캐스트! 공중파 위기의식좀 느껴봐라" 등 반응을 보였다.

구글은 14일부터 크롬캐스트를 한국 내 판매한다고 전했다. '티빙' '호핀' 가입자가 크롬캐스트를 TV에 연결해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이용하던 실시간 방송과 VOD를 TV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하이마트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4만9900원이다. 단, 콘텐츠 이용료는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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