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출범 1주년 기념 어린이보험 신상품 출시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MG손해보험은 출범 1주년을 맞아 어린이보험 신상품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1405)’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태아 때부터 최대 100세까지 전 생애주기를 보장하는 종합보장보험으로, 어린이 또는 청소년기의 질병, 상해뿐 아니라 성인이 된 이후에도 각종 질환을 보장한다.

가장 큰 특징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부양자 태아염색체 이상 진단비를 보장한다는 점이다.

양수검사에서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터너증후군 등 태아염색체 이상 진단을 받을 경우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신생아 장해 출생 진단과 질병 입원, 선천이상 수술, 저체중아 입원 등 태아 관련 보장을 강화했다.

다발성 소아암과 소아 백혈병, 4대 장애 진단, 5대 장기이식 수술 등 소아 중대질병도 집중 보장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G손보 홈페이지(mggeneralins.com) 또는 콜센터(1588-595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