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다음달 28일 중앙로 상가거리에서 '중앙로 벼룩시장'을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가정에 쓰지 않는 물건을 서로 교환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이메일(doniyaa@hanmail.net)로 하면 된다. 28일 이후 매주 둘째ㆍ넷째주 토요일마다 운영된다. 단, 전통 5일장과 중복되는 날에는 열리지 않는다. 관련기사이충우 여주시장 "방문객 6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할 것"이충우 여주시장 "여주도자기축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 한편 시는 개장에 앞서 지난 13일 용인시 기흥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나눔장터를 견학, 추진과정 등을 벤치마킹했다. #벼룩시장 #여주시 #중앙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