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별바라기'가 목요일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강호동의 파일럿'으로 화제를 모았던 MBC '별바라기'는 지난 1일 파일럿 방송 이후 색다른 소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별바라기'는 '국내 최초 합동 팬미팅'이라는 콘셉트로 스타와 팬이 함께 출연해 팬이 직접 스타와의 추억과 에피소드를 전하며 훈훈한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별바라기' 정규 편성으로 강호동은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이후 다시 한 번 '목요일의 남자'로 돌아오게 됐다.
MBC '별바라기'는 6월 중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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