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성년의날·부부의날 행사 '풍성'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성년의 날(19일)과 부부의 날(21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본점 산타마리아 노밸라 매장에서 퍼퓸 베스트 행사를 연다. 이와 함께 강남점 1층 향수 본매장에서 퍼퓸 스페셜 행사를 진행한다.

또 16일부터 강남점에서 내 아내를 위한 'MCM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 핸드백과 패션잡화 제품을 20~30% 할인 판매한다. 

남편을 위한 선물로 20일부터 25일까지 9층 이벤트홀에서 여름 골프대전을 펼친다. 잭니클라우스, MU스포츠, 골피노, 슈페리어, 나이키골프 등이 참여한다.

신세계백화점은 16일부터 18일까지 전점에서 신세계카드로 당일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독일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라이젠탈의 패션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아동 장르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뽀로로 아트 토이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