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는 12초 분량의 짧은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이나영은 "작년 여름인가, 고맙고도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이제 없으면 못 살 거 같은데..."라고 말하며 수줍게 미소짓고 있다.
이나영 고백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나영, 원빈한테 고백하는 줄 알았어", "이나영 여신 미모에 안구가 정화됐다", "원빈 이나영은 언제 결혼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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