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실효지배를 굳히기 위해 암초를 모래로 매우고 기지 혹은 활주로를 건설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필리핀 외무성에 따르면 중국이 매립하고 있는 곳은 남사군도(스프래틀리군도) 북부의 존슨 남 암초 주변으로 올해들어 중국이 계속해서 모래를 운반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천연자원이 풍부한 남중국해의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2013년에는 필리핀이 실효지배하고 있던 암초 근해에서 보급선의 항행을 방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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