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최경주가 PGA 무대에서 한국 골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으며 아시안게임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통한 분위기 확산 및 해외 홍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홍보대사직을 요청했다.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SK텔레콤 오픈 2014를 기념해 열린 이번 위촉식에서 최경주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을 기원하는 기념 샷을 선보였다.
최경주는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홍보대사로 위촉돼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대회 홍보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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