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는 지난해 10월 이숙영 뒤를 이어 '파워FM' DJ에 발탁돼 8개월간 청취자와 호흡했다.
박은지 후임으로는 클래지콰이 호란이 결정됐다. 호란은 2004년 알렉스, DJ 클래지와 함께 3인조 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했다. 어쿠스틱 음악을 하는 이바디라는 그룹을 이끌고 있다.
'호란의 파워 FM'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며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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