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보건복지부는 청각ㆍ언어장애인을 위해 보건복지콜센터의 영상상담서비스를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15일 서비스가 개통되면 전국 28만여 명의 청각ㆍ언어장애인이 PC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손쉽게 영상 또는 채팅으로 보건복지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영상상담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보건복지콜센터 홈페이지(www.129.go.kr)에서 신청하거나 스마트폰 등에서 영상ㆍ채팅상담서비스 앱을 내려받으면 된다. #보건복지부 #보건복지콜센터 #영상상담서비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