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교육지원청은(교육장 최화규) 이 14일 방과후학교 담당교사와 지역아동센터 담당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공동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 반올림 돌봄 성장 드라마’라는 주제로 초등돌봄교실과 지역아동센터의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해 서로의 입장을 나누고 바람직한 공존법을 위한 중지를 모으는 자리였다.
한편 방과후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안정적인 업무 지원 제체가 마련될 수 있도록 워크숍이나 협의회 등의 다양한 방법을 계획,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