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화끈하고 아찔한 로맨틱 코미디 연극 <극적인 하룻밤>이 5월 성년의 날을 맞아 단 3일간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꽃보다 스물' 이라는 타이틀로 올해 성년의 날을 맞는 1994년~1995년생을 대상으로 16~18일 예매자에 한해 전석 1만원이라는 파격 할인을 제공한다. 또 예매자 전원에게는 코스메틱 전문회사 페리페라의 립밤 제품을 증정한다. 17일에는 예매자 중 추첨을 통해 단 3명에게 5만원 상당의 로맨틱 향수도 선물한다.
연극 <극적인하룻밤>은 ‘원나잇 스탠드’라는 다소 자극적인 소재를 거침없는 대사와 디테일한 심리 묘사로 유쾌하게 풀어내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은 대학로 소리아트홀 1관에서 8월 3일까지.관람료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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