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ose'라는 단어와 함께 예쁜 장미꽃다발 사진을 올렸다. 분홍색과 흰색, 자주색이 어우러진 장미꽃에 네티즌들은 누가 줬을지 궁금증을 키웠다.
앞서 12일에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태연이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이 게재된 바 잇다.
네티즌들은 "태연, 로즈데이에 장미 누구한테 받은 거지?", "로즈데이에 장미도 받고 부러워요", "태연 미모에 물올랐어. 장미꽃은 주려고 산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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