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모제전은 세종대왕의 유덕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숭모제전은 세월호 희생자 애도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각자 자리에 정위치하는 '취위', 초헌관이 잔을 올리는 '작헌례'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사고로 국민적 애도분위기를 감안해 간소하고 경건하게 거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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