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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EGA퍼블리싱코리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 호평을 받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의 독립적인 멀티플레이용 확장팩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웨스턴 프론트 아미즈’를 오는 6월 24일 PC 플랫폼으로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팩에 포함된 각각의 군대는 디지털 다운로드 방식을 통해 단독 구매 및 이용이 가능하다. 오리지널 게임 없이도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이번 확장팩은 다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배경이 되었던 서부 전선으로 플레이어를 안내한다.
서부 전선의 새로운 8개의 계절별 멀티플레이어 맵에서 독특한 전술 플레이 옵션, 신규 보병, 팀 무기, 차량, 고유 능력과 업그레이드를 보유한 두 신규 군대 ‘미군’과 ‘독일서부 최고사령부’를 선택하여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고유한 잠김 콘텐츠를 게임으로 도입하는 확장된 진행 시스템을 통해 어떤 게임보다 전술과 전략적인 측면에서 보다 깊이 파고들 수 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웨스턴 프론트 아미즈’의 예약 판매는 6월 중순 진행되며 오픈 마켓, 게임 전문 쇼핑몰, 대형 쇼핑몰 등에서 구매가 가능할 예정이다. 미군/독일서부 최고사령부 합본 패키지의 소비자가격은 2만원이며, 미국과 독일서부 최고사령부를 개별 구매 시 소비자가격은 각각 1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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