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상세주소 제도 활성화를 위해 '홍보도우미'를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단독ㆍ다가구주택, 원룸, 상가에 아파트처럼 상세주소 부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홍보도우미는 지역 사정에 밝은 이장 등을 홍보도우미로 위촉, 상세주소가 없는 주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또 군은 단독ㆍ다가구주택 밀집지역인 가평읍 가화로, 보납로 등 5곳을 상세주소 선도지역으로 지정, 운영한다. 관련기사경과원, 가평군·동두천시 中企 노후생산 설비 현대화에 최대 3000만원 지원경기도, 가평군 도시재생전략계획 승인…여울시장·잣고을시장 일원 활성화 군 관계자는 "선도지역 내에 상세주소 안내판을 제작, 배부할 계획"이라며 "동ㆍ층ㆍ호 상세주소를 부여받은 주민은 주민등록 정정 신고를 하고 이를 주민등록상 주소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평군 #상세주소 #홍보도우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