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전 세계 2100만명이 선택한 다이어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1위 ‘눔 다이어트 코치’가 14일, 네이버 앱스토어에 정식으로 런칭됐다.
눔코리아는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눔 다이어트 코치’를 다운로드 받는 이용자 모두에게 2주 동안 프리미엄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는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눔 다이어트 코치’는 입력한 개인 정보(키, 체중, 성별, 나이)에 맞춰 일일 섭취 칼로리량을 계산해주며 식사를 했을 때 섭취한 칼로리량을 보여주어 다이어트에 대한 긴장감을 늦추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식단 관리뿐만 아니라 걸음 수를 자동적으로 체크해주는 만보기 기능과 운동을 했을 때 소모되는 칼로리량까지 계산을 해주는 등 말 그대로 다이어트 코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번 런칭 이벤트는 100일에 걸쳐 다이어트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다이어트 미션이 주어지고 이를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런칭 이벤트와 동시에 진행되는 5월 다이어트 미션은 2주 동안 ‘눔 다이어트 코치’를 사용해서 1kg 이상 체중을 감량한 이용자 모두에게 1개월 무료 쿠폰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눔코리아 블로그(http://bit.ly/ROuNQD)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