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 반도체사업장 안전진단 현장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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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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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14일 경기도 이천의 한 메모리 반도체 사업장을 방문, 시설 내 자가용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진단실태를 점검했다. 이 사장의 방문은 지난달 2일 인천의 석유화학 시설에 이은 두 번째다.

이 사장은 이날 고객사 경영진과 사업장 안전 확보 방안에 관하여 업무 환담을 나누고, 현장 관계자의 안내로 공사가 수행 중인 초고압(154kV / 682MVA) 자가용 전기설비 안전진단 업무 현황을 시찰했다.

이 사장은 현장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고객 불편사항과 개선 과제들을 살피고, 사업장 시설 안전은 물론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선제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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