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가요계에 따르면 신해철은 10년 전 매니저와 다시 손잡고 다음 달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신해철이 속한 밴드 넥스트 6집 '트릴러지(Trilogy) 파트1' 이후 6년 만의 신보이며, 솔로로는 지난 2007년 재즈를 접목한 5집 '더 송스 포 더 원'(The Songs For the One) 이후 7년 만의 정규 앨범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해철의 솔로 앨범이지만, 기타리스트 정기송 등 넥스트 멤버들과 함께 앨범 녹음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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