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오전 9시50분 서울안전통합상황실(신청사 지하3층)에서 열리는 '2014 재난안전대책본부(풍수해) 개소식'에 참석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풍수해 안전도시 서울'을 목표로 지역맞춤형 방재시설 확충 및 정비, 유출량 저감을 위한 물순환 도시 조성, 산사태 예방과 하천고립사고 방지 등을 담당하게 된다.
개소식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김상범 행정1부시장, 김병하 행정2부시장, 관련 실·본부‧국장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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