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투자 1번지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분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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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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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최근 한 경제매체가 ‘대한민국 100대 상권’을 조사한 결과 강남역 상권이 1위를 차지했다.

강남역 상권은 연매출 7조2785억여원, 하루 평균 매출만 19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 평균 유동인구도 22만여 명으로, 신분당선 개통 이후 강남역 남단상권(3~6번 출구) 일대 유동인구도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강남역 상권이 상권의 요지로 꼽히는 이유는  서울 인구의 10%를 차지하는 강남구, 서초구를 직접적인 배후지로 두고 있으며, 수도권 남부지역인 성남, 분당, 용인, 수원 등 넓은 배후지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효성은 강남역에서 1분 거리의 초역세권 상가인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를 분양중이다.

오는 7월 중 오픈 예정인 상가건물은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총 60개 점포로 구성되며 층고는 각각 6.5m, 5.4m다.

상가의 지하 1층에는 푸드코트가 3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500여명의 고객이 한꺼번에 몰려와도 동시에 이용 가능한 공용 테이블과 각 점포를 위한 물품 보관창고 등이 마련된 신규 푸드코트 상가는 별도의 시설∙권리금이 없고, 주변 상가보다 임대료도 저렴해 여유로운 창업이 가능하다.

상가의 지상 1층은 약국, 편의점, 커피전문점, 각종 프랜차이즈 등 지상 2층은 병원, 학원, 피부관리, 미용실 등이 권장업종이다. 지상 3층부터 15층까지는 358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돼 고정적인 거주인구를 확보했다.

인근에는 15000여 세대 아파트 단지와 강남역을 이용하는 평균 30~40만의 유동인구를 비롯해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에 위치해 주변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 등 국내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금융, 컨설팅, IT기업 등이 있다.

또한 인근에 관광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 '롯데타운'이 들어서고, 올 11월 준공예정인 대성학원도 입주예정으로  유동인구는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상가 주변으로는 이미 입시학원, 어학원, 편입학원, 메티컬학원 등 여러 학원들이 있어 2만 2천여 명 이상의 학생들과 젊은 학원생들이 붐빌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분양사업부 원치선 이사는 “기존 강남역 상가들은 이미 권리금 등으로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는 반면, 해당 상가는 신축상가임에도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며 “향후 신분당선 연장, 롯데칠성부지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해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고 준공이 임박해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가능한 상품이다”라고 전했다. 분양문의 02-565-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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