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에 따르면 반기문 사무총장은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리커창(李克強) 총리와 회담을 갖고 9월에 개최 예정인 기후변동 정상회의와 관련해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해 의견교환을 한다.
또 상하이(上海)를 방문해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회의(CICA)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CICA 정상회의 참석 계기에 여러 국가 정상들과 잇따라 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푸단대(復旦大)에서 강연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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