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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유니클로는 오는 19일까지 고객 감사 특별 행사 'Thanks Sale'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여름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에 유니클로의 주요 인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존 1만2900원에 판매되던 남성용 '에어리즘 티셔츠' 제품과 여성용 '에어리즘 캐미솔'은 99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2만9900원에 판매되던 여성용 '에어리즘 브라탑'은 1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남성용 '드라이 피케 폴로 셔츠(무지)'제품은 2만9900원에서 50% 할인된 1만4900원에, 기존 2만9900원에 판매되던 '하프팬츠' 제품은 1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유니클로는 이번 행사 수익금 일부는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꿈을 꾸는 아이들' 캠페인에 기부된다.
유니클로는 지난해 6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 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정기적으로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국내 저소득층 아동 인재 양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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