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먼 USTR대표, "TPP협상은 확실히 종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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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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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프로먼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1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개최된 토론회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교섭은 확실히 종반에 들어갔다"고 언급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또 지금은 지적재산권  보호 등 새로운 규칙 만들기에 들어갔으며 TPP참여 12개국과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미국은 관세분야에서 일본과 대립해왔으며, 지적재산권과 국유기업 개혁 문제에 대해서는 신흥국과 대립해왔다.

프로먼 대표는 그 간 진행된 교섭에 대해 설명하면서 "미해결 과제가 많이 줄었다"고 설명했으며 일본과의 관세철폐 교섭도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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