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박수 치며 금수원 들어서는 신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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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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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에 대한 소환 일자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5일 오후 경기 안성 금수원에는 수사기관의 강제 진입에 대한 우려로 신도들이 정문에 모여 앉아있다.

한편 금수원 측은 오늘 오후 3시에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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