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건강주의 알림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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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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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15일 ‘국민건강 주의 알람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16일부터 ‘국민건강 주의 알람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의 진료데이터를 분석해 다빈도 상병에 대한 월평균 등락률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빈도수 분석 결과를 근거로 전문가 자문을 거쳐 건강 주의 예측에 적합한 인플루엔자·눈병·식중독·알레르기성 피부염 등 4종의 질병을 선정했다.

알람 대상 질병별로 증상·원인·발생시기와 관련이 있는 어휘를 묶어 다음소프트의 트위터 데이터와 연계 분석을 통해 질병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다.

알람서비스는 질병별로 지역과 연령을 구분해 관심·주의·경계·위험 4단계로 위험도를 표시하고, 각 단계별로 생활 속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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