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권·숙희·성수진·벨로체·오병길·리퀴드, 속초에 모인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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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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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G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유병권, 숙희, 성수진, 벨로체, 오병길, 리퀴드가 한자리에 모였다.

14일 J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분 저희는 The Voice(더 보이스) 콘서트 마지막 연습을 끝내고 지금 속초로 출발합니다. 다들 속초에서 만나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방송인 유병권과 함께 가수 숙희, 성수진, 벨로체, 오병길, 리퀴드가 연습실에서 콘서트 마지막 연습을 마치고 각자의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손을 흔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The Voice’ 콘서트는 각 지방의 제한적인 문화생활을 개선 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최 측은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속초에서 펼쳐지는 ‘JG & KRAZY-The Voice’ 콘서트는 오는 18일 오후 3시와 7시에 걸쳐 속초 문화 회관에서 열린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속초시 지정 판매처에서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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