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섬유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15 14: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는 오는 21일까지 ‘2014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유 전시회’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모집은 해외전시회 공동관 운영을 통해 해외시장 판로개척 확대와 수출 역량을 제고하고 변화하는 해외시장 추세에 맞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섬유전시회는 세계 98개국에서 의류제조사, 섬유무역사, 섬유디자이너 등 다양한 바이어가 방문하는 등 중국 섬유시장으로 진출하는 가장 중요한 전시회로 손꼽히고 있다.

신청 대상은 관내 공장등록을 필하고 지방세 체납이 없는 섬유업체 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부스임차료, 장치비, 편도운송비 일부, 통역원, 항공비 50%를 지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