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고창근, 윤두호 단일화…표심의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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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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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직원 30%(300명)와 일반도민 70%(700명)…16일 오전 결과 발표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고창근, 윤두호 제주도교육감 두 후보간 극적인 단일화에 표심이 주목하고 있다.

여론조사는 15일 하루 동안 교직원 30%(300명)와 일반도민 70%(700명)로 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른 결과는 후보 등록 마감일인 16일 오전 중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김희열 예비후보도 여론조사 참여 없이 두 후보간 경쟁에서 승자인 1위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제주도교육감 선거는 강경찬, 양창식, 이석문 후보와 두 후보간 승자, 4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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