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3.9%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60.3% 감소한 기록이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15억원을 기록했다.
유진기업은 레미콘 업계 특성상 겨울철인 1분기의 경우 건설공사 및 레미콘 타설이 줄어 통상적으로 적자를 기록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유진기업은 지난해 건설현장 준공에 따른 수익인식과 광양시멘트 공장매각 등 비경상적 요인이 1분기에 몰리며 영업이익과 순익이 일시적으로 대폭 개선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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