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문근영이 김범과 결별했다.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5일 아주경제에 "문근영과 김범이 최근 헤어졌다. 동료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근영과 김범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11월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후 열애사실을 인정,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문근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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