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현지시간) FUSE TV는 빅뱅의 새 앨범이 올 여름 7,8월경 발매될 것으로 예상하며 “빅뱅이 빌보드 200차트에서 차지한 상위 랭킹 기록을 두말 할 것 없이 또 한 번 깰 것”이라 기대감을 표했다. 또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지난 3월부터 앨범 작업에 착수하고 있다"고 전하며 “더 발전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과 알앤비 장르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FUSE TV가 선정한 이번 리스트에는 빅뱅뿐 아니라 콜드플레이,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50센트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함께 꼽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1월 열린 2014 빅뱅 서울콘서트에서 “올 여름 빅뱅 정규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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