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한 영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세아가 최근 '그랜드 파더' 출연을 결정짓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티브이데일리는 보도했다.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수상한 이웃들'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윤세아는 이번 영화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여형사 역에 도전하며, 극의 핵심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그랜드 파더'는 월남참전 용사 출신인 기광(박근형)이 손녀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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