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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액토즈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대작 RPG ‘체인크로니클’에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메인 시나리오 8장 추가와 ▲신규 캐릭터 ‘테레사’ 추가, ▲아인슬롯 방어전 퀘스트 진행 ▲전사 캐릭터 페스티벌 실시 등을 골자로 한다.
먼저, 메인시나리오 8장은 ‘화염의 아홉영토’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혈전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강력한 영주들과의 숨막히는 대결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전사 캐릭터 ‘살육의 검성 테레사’가 추가됐다. 이 캐릭터는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SD 캐릭터는 물론,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더불어, 오는 22일까지 성도 기사단의 총수 ‘아인슬롯’이 의뢰하는 ‘아인슬롯 방어전’ 퀘스트가 진행된다. 기간 동안 열리는 특별 퀘스트를 통해 높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전사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 특별 뽑기가 열리며, 이 뽑기에선 이번에 추가된 ‘테레사’를 비롯해 닌파와 로레타, 치요메, 요시노 등 전사 계열의 SSR, SR 캐릭터의 등장 확률이 대폭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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