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력 게임인 ‘서든어택’이 분기 최대 실적 달성으로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지난 연말 출시한 스마트폰용 모바일 게임 ‘몬몬몬 for Kakao’와 합병에 따라 추가된 라인업, 해외매출 등도 힘을 보탰다. 신작 개발에 따른 연구개발비의 증가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한편 넥슨지티는 언리얼3 엔진을 사용한 새로운 온라인 FPS 게임을 ‘서든어택’의 후속작 개념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모바일 신작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