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9% 감소한 것이며, 전분기 대비 51.3% 줄어든 수치다.
1분기 총수익은 3400억원으로 전년동기 전분기 대비 14.3%, 2.9% 각각 감소했다.
이자수익은 작년 동기대비 1.5% 줄었다.
예수금은 외화예금의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2.8% 증가한 31.1조원을 기록했으며 예대율은 86.7%다.
하영구 은행장은 "1분기 실적은 소비자금융 부문이 겪고 있는 어려운 영업환경을 반영한 결과"라며 "그럼에도 고객자산과 예수금이 증가한 사실은 고무적인 신호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