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노박래후원회 결성식장면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서천군수 새누리당 노박래 후보 후원회(회장 백병영)가 15일 선거사무소에서 결성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회에는 노박래후보 지지자들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뜨거운 열기가 전해졌다.
노박래후보 후원회는 총 6천200만원의 법정액을 모금할 예정이며 후원회 결성 당일부터 시작된 릴레이 모금에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천군수 새누리당 노박래후보는 “지난 2번의 군수선거 실패에도 여전히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는 군민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에 보답하는 길은 6월 4일 반드시 승리해 새로운 변화와 경제발전을 이루는 초석을 놓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