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 민관협력 지역사회복지 발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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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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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5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회의 개최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시 중구는 민‧관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구성된 중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회의를 15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장시성(중구청장 권한대행) 위원장을 비롯하여 12명의 위원이 참석해 2013년도 지역사회복지 연차별 시행결과에 대해 평가하고 시행과정상에 나타난 문제점 등을 보완하여 201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2005년에 구성되어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과정에 민간의 참여를 통해 참여복지를 구현하고, 지역사회내 잠재적 복지자원 발굴과 자원간 연계협력으로 수요자 중심의 복합적 욕구에 공동 대응하고, 지역사회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 체계 확립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 민관협의기구이다.

장시성 위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사회 복지환경과 다양해지는 복지서비스 수요자의 복합적 욕구에 민과 관이 공동으로 대응하여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잠재적 복지자원을 발굴 확충하여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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