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진세연이 '닥터 이방인' 촬영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제작사는 15일 진세연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긴 머리와 깔끔한 교복 차림, 순수한 여대생의 모습으로 대한민국 남성의 첫 사랑녀의 정석을 보이며 여리여리한 청순미소를 발산하고 있다.
지난 1회 방송 이후 진세연은 천상여자 단아함의 마력을 발산시켜 대한민국 남성들의 첫 사랑녀의 정석을 보이며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두에 올라선 바 있다.
진세연은 1인2역의 역할로 1회 송재희 역의 모습과는 달리 3회 등장에서는 180도 변신한 도도한 의사 모습으로 등장에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닥터 이방인'은 목숨과 맞바꾼 운명적 사랑, 상반된 캐릭터의 두 남자가 병원에서 펼치는 대결 구도, 알 수 없는 음모에 맞서는 스릴러, 장르를 넘나드는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방송 후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진세연과 이종석의 멜로 열연이 돋보이는 '닥터 이방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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