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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새누리당 유한식 세종시장 후보(사진)는 6·4지방 선거 본 후보 등록 첫날인 15일 오전에 세종시선거관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유 후보는 세종시선관위에 후보자등록을 마치고 오전 11시부터 TJB대전방송의 세종시장 후보 초청 정책토론 방송녹화에 참석했다.
아울러 8면 분량의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제작해 선거구안 세대수의 100분의 10 이내에 해당하는 5261부를 지난 14일 발송했다.
유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이번에 발송한 예비후보자 홍보물은 '▶행정수도로 도약을 위한 국회분원 등의 유치 ▶조화로운 균형발전을 위해 현 시청사를 복합행정타운 조성해 구도심의 공동화를 예방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창조경제 선도모델 육성 ▶100% 행복공감도시 건설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인간중심 도시건설'이라는 "세종시 미래비전과 시민의 꿈과 희망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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