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226억10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1.9% 늘었다.
매출은 5107억3000만원으로 같은 기간 9.5% 상승했다. 반면 순이익은 126억7000만원으로 34.6% 감소했다.
오리온의 1분기 매출은 6548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6%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945억3000만원으로 1.6% 올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32억6000만원, 289억70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9.4%, 15.2%씩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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